에누마 엘리쉬

 

에누마 엘리쉬


에누마 엘리쉬는 바빌론의 창조시이다. 이 설화에 따르면, 맨 처음부터 존재했던 원초적이고 영원한 원리가 둘 있었다. 그 중 하나인 남성적인 원리인 “압수”(Apsu)인데, 이는 샘물의 원해,혹은 담수의 신으로 여겨졌고, 여성적인 원리는 바다를 대표하는 티아맛(바다의 신)이었다. 이 두 요소가 결합되어 다른 많은 신들이 생겨난다. 그러나 그 신들이 티아맛을 괴롭히자 티아맛은 엄청난 수의 괴물들을 만들어 신들을 전멸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마르둑(바빌론의 국가 신)의 지휘 아래 신들은 괴물들을 무찌르고 티아맛의 두개골을 두 조각내 그 하나로 하늘을, 다른 하나로 땅과 바다를 만들었다. 그러고 나서 마르둑의 아버지 에아 신은 킹구 신을 죽여 그 피로 인간을 만들어 신들을 섬기게 하였다. 사악한 신 킹구의 피로 인해 인간 안에는 악한 면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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