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이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몸소 교회를 세우신 다음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 가운데 베드로를 사도들의 으뜸으로 삼아 교회를 다스리도록 위임하셨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들이 곧 교황입니다.
교황은 1059년부터 추기경단의 비밀 투표로 선출되었으며, 새 교황은 착좌할 때 관습에 따라 새 이름을 스스로 선택합니다.
1978년에 교황직에 오르신 요한 바오로 2세는 264대 교황입니다. 교황은 로마의 주교, 그리스도의 대리자,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 서방 교회의 최고 지도자, 바티칸 시국 원수 등 여러 가지 직함으로 불립니다.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에 가까운 주일으 교황 주일로 지내면서, 교황이 전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을 훌륭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