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약시대
하느님 백성의 역사는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대한 간구의 부르짖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에도 하느님은 벌을 내리시기 전에 인류에 댛나 사랑으로 구세주를 약속하셨으며, 니느웨 사람들이 죄를 뉘우치고 속죄를 하자 예정하셨던 벌을 거두셨습니다.
구약의 백성들은 자기들이 지은 죄를 뉘우치고 그 표시로서 재계와 고행을 하며 죄의 사함을 받았으며, 그들의 공식적인 예식으로는 통회와 함께 어린양을 속죄의 제물로 바쳐 하느님과의 사이에 우정을 회복하였습니다.
2. 신약시대
세례자 요한은 “회개하여라!” (마태 3, 2)고 백성들을 가르쳤으며, 예수께서는 죄를 사해주실 분이심(요한 1, 29)을 증언했습니다. 요한의 예도대로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용서하셨으며(루가 7, 48), 죄인의 회개는 하느님 앞에 즐거움이 된다고 하시며(루가 15, 3-10), 당신 자신이 참된 하느님이시기에 죄를 사해주는 권한을 가졌다고 말씀하시며(마르 2, 1-12), 죄 사함의 전제 조견으로 서로 참다운 통회와 함께 다시는 범죄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요구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