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파비아노 교황 Fabianus 236~250
교황 파비아노는 데치우스 황제 치세 때 박해가 일어나기 이전에 로마 공동체를 정비할 수 있었다. 국가는 로마를 14개의 구역으로 분할했다. 교황 파비아노는 교회를 선두격인 부제를 중심으로 일곱 개의 구역으로 나누었다. 즉 일곱 개의 구역으로 나누고 구역마다 부제들을 지도자로 임명했다. 에우세비오는 후임 교황인 고르넬리오의 편지를 인용했다. 그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개의 직위가 언급되어 있다. 일곱 개의 직위는 46명의 장로(사제), 7명의 부제, 7명의 차부제, 42명의 시종, 52명의 구마자, 그리고 강경품과 수문품이다. 교황 파비아노는 236년 1월 10일부터 로마의 교황으로 재임하였고, 데치우스 황제 치하인 250년 1월 20일 그리스도교 박해 때 순교하였다. 그의 전례 기념일은 그의 서거일인 1월 20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