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3. 서간
요한의 서간은 236편이 전해오고 있다. 이 서간들은 그의 2차 유배기인 404년에서 407년 사이에 쓰여진 것이다. 대부분의 서간은 유배지에서 총주교 자신의 유배로 인해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콘스탄티노폴리스교회의 친구들에게 보낸 짧고 간결한 것들인데, 가장 긴 편지는 과부이며 여부제인 올림피아스(Olympias)에게 보낸 편지(Migne, PG 52,549-623)이다. 그리고 교회사적 사료로서 가장 중요한 편지는, 인노첸스 교황에게 보낸 2통의 편지인데, 첫째 편지는 404년 부활절 후 자신에게 부당하게 내려진 면직과 당시의 상황을 알리는 것이고, 둘째 편지는 406년 말 유배지 쿠쿠소(Cucuso)에서 보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