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의 신학적 의미

 

1. 미사의 신학적 의미




1)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기념제이다.


예수는 만찬때 무엇을 기념할 것인가를 말씀해 주셨다. “너희를 위하여 바치는 내 몸이다.” 그러므로 성찬례는 인류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신 주님을 먹으면서 기념하는 것이다.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 ; 인류의 구원을 위해 바치신 예수의 피를 마시면서 기념한다. 즉 미사는 인류 구원을 위해 당신 자신을 바치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음만이 강조되어서는 안되고 부활이 함께 기념되어야 한다.


‘제사’라는 의미에서 ‘Sacrificium’이란 용어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는 오해의 소지가 많았다.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제사란 자신을 온전히 바친 것이고, 성부의 뜻을 따른 것이다. 그러므로 전생애를 바치고 따랐다는 의미에서 제사적 의미를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미사 안에서 제사를 바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온전히 바치고 그리스도를 다른다는 것을 말한다.




2) 빠스카의 잔치이다.


구약의 빠스카 잔치는 해방을 기념하는 것 뿐 아니라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의 계약을 갱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사를 빠스카 잔치라 할 때 해방 뿐 아니라 계약을 갱신한다는,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3) 친교·나눔의 식사이다.


미사는 분명 식사적 성격이 강하다. 함께 음식을 나눈다는 것은 일치·나눔·형제애를 드러내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는 식사를 통해서 하느님과의 수직 수평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였다.




이 글은 카테고리: qqqnewsmain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