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조배에서의 강조점

 

1973년 발표된 ꡔ미사없는 영성체와 성체신심 예식서ꡕ의 제3장은 “성체의 제사는 그리스도교 생활 전체의 원천이며 정점이기 때문에 성체공경은 신심행위 중의 하나로서 전례와 조화되고 어느 정도 전례에서 나오며 또한 신자들을 전례에로 인도하도록 마련되어야 한다”고 상기시키고 있다. 성체의 형상 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를 경배할 때 “신자들은 이러한 현존이 미사성제에서 유래하고 성사적이고 영신적인 영성체를 지향하고 있음을 상기해야 하며”, 또한 “성사 안에 현존하시는 주 그리스도 앞에 바치는 기도는 영성체 때에 얻은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연장하는” 것임을 상기해야 한다. 성체 경배는 부활의 신비에 대한 ‘기념’을 연장하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이 신비 안에서 당신 몸의 지체들에게 생명을 주시어 신망애 삼덕을 심화시켜 주시고 그들 자신이 제물이 되게 하시며 그들로 하여금 교회와 세계를 위한 당신의 전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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