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쉬운 일이었다면 그렇게 수많이 부부들이 갈라서지는 않았겠지요
어느 광고에서 “사랑은 변하는거야”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첫째가는 계명을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둘째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변하는 이유는 상대방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에 그렇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받아들이기보다는
나늘 더 배려하고, 내것을 이해시키려 하고, 내 것을 받아들이게 하려다 보니
갈등이 생기고 마음이 변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마음도 마찬가지이고
사람에 대한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변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마음은 둘째로 친다 하더라도
내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나의 마음을 생각해 봅시다.
어떤 마음입니까? 그전처럼 그렇게 느껴집니까?
아니면 변한 마음으로 그 앞에 서 있습니까?
……
그 사랑이 쉽다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라고 하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 사랑이 쉽지 않기에
마음과 몸이 함께 가야 함을, 그리고 사랑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언제나 가지고
있어야 함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노력합시다.
좀더 사랑할 수 있도록.
좀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