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신 이유

 

어느 사제의 고백에서…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탄생한 것은 바로 어리석게도(?) 당신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랑 때문이었다.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셨다”(요한 3,16).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이기에 구태여 인간이 되지 않고서도 인간을 사랑하고 구원할 수 있으리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인간들처럼 타산적이 아니다. 그의 사랑은 무조건적이고 끝이 없다. 하느님은 당신 자신을 온전히 우리에게 선사하셨고, 바로 그 순간에 그는 인간이 되신 것이다.


하느님이 우리의 삶에 동참하기 위하여 당신을 극도로 비우셨을 때 예수께서 탄생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기치 않게 주어진 사랑의 화신, 하느님 자신이다. 그는 인간이 되어, 인간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계신 하느님, ‘임마누엘’이시다(마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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