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살처럼
그렇게 한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 품에 안겨 있는 아이처럼
그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주시는 분은 바로 하느님이시고,
그 사랑을 받고 있는 이는 바로 저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먼저 저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세상 첫날부터 변함없이
그렇게 저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나만 홀로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고,
사랑 없이도 혼자 살 수 있다고 변덕을 떨기도 하였지만
그렇게 하느님 마음을 아프게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나는 넘치도록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