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삼위일체

어둠을 비추는 초는 몸통과 심지와 불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몸통은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어 빛을 발하게 하고, 심지는 몸통으로부터 받은 초를 자신의 몸을 통하여 태워 빛을 발하게 하며, 불꽃은 몸통과 심지로부터 힘을 받아 어둠을 밝힙니다.

몸통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줍니다.

심지는 자신을 온전히 태어 버립니다.

그리고 불꽃은 몸통과 심지에게서 발하고, 초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초는 서로 내어줌을 통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몸통은 심지가 아니고 불꽃도 아닙니다.

심지는 몸통도 아니고 불꽃도 아닙니다.

그리고 불꽃은 몸통도 아니고 심지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초는 하나입니다.

 

성부 하느님께서는 성자 예수님이 아니고 성령 하느님도 아니십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느님도 아니고 성령 하느님도 아니십니다.

그리고 성령 하느님께서는 성부 하느님도 아니시고, 성자 예수님도 아니십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비유는 비유일 뿐 하느님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느님을 이해하고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더욱 기다려지는 것은 “내 두 눈으로 하느님을 뵙고야 말리라!”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고,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실한 삶은 마침내 내 두 눈으로 하느님을 뵙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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