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신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을까?

 

어느날 비행기 조종사가 비행기 고장으로 비행기가 추락하자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다. 다행히도 조종사는 커다란 나무위에 낙하산이 걸려서 죽을 위험을 모면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매달려 있는 것이 힘들고 주위를 둘러봐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보였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 한 사람이 지나가게 되었다. 조종사는 소리를 질렀다.


“도와주세요!”


그러자 그 사람은 나무위에 있는 사람을 보고 말했다.


“당신 거기서 뭐해요?”


조종사는 어의가 없었다. 그러자 조종사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지금 내가 뭐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그 행인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지금 이 마을 뒷산의 제일 커다란 미루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조종사는 이렇게 말했다.


“혹시 당신 신부 아니요?”


그러자 그 행인은 놀라면서 말했다.


“아니! 그걸 어떻게 아셨소?”


그러자 조종사는 말했다.


“당신의 말은 모두 맞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보니 당신은 신부임에 틀림이 없소.”


 


<정말 사제가 이런 존재였던가요?>


이 글은 카테고리: 제자교육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