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道敎靑年會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천도교 청년단체. 1919년 9월에 설립된 천도교교리강연부(天道敎敎理講硏部)가 이듬해 3월 천도교청년회로 개칭되었다. 설립목적을 천도교교리의 연구·선전 및 조선의 문화향상과 발전에 두고 김옥빈(金玉斌)·박래홍(朴來弘)·박달성(朴達成)·신태련(申泰鍊)·이돈화(李敦化)·이두성(李斗星)·정도준(鄭道俊) 등이 활동하였다. 같은 해 월간 잡지 《개벽(開闢)》을 창간하고 체육 활동의 보급에도 힘썼다. 21년 어린이날 행사로 소년운동을 시작하였으며 22년과 23년에 각각 여성잡지 《부인》과 소년잡지 《어린이》를 발간하여 신문화운동을 주도하였다. 23년 9월 발전적으로 해체하여 천도교청년당으로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