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다 자매님께
대전교구 사무처장 강길원 신부입니다.
답신이 늦어 미안합니다.
교구 사제서품식과 인사가 어제 마무리 되었습니다.
교구 사제가 파견 되어진 시애틀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전합니다.
홍신부님을 통해서 공동체에 대한 전체적인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울러 이 안젤라 자매님으로부터 씨애틀 교구로부터의 재정감사 결과 공동체 재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홍신부님을 둘러싼 여러 이슈들이 모두 근거 없음으로 확인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동체에서 발생한 이번 일로 상처받은 루갈다 자매님과 교우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홍신부님을 기억하며 신부님께서 주님 안에서 용기와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자매님께서 제시한 정평위 방명록에 게제된 내용에 대한 개인의 명예훼손에 대한 내용을 교구 정평위 위원장 신부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신부님께서도 이번 일에 대한 유감을 말씀하셨습니다.
본래 정평위의 정신에 맞춰 모든이에게 열려진 사이트의 공간이 그릇된 방향으로 나간 것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합니다.
무엇보다도 정평위 측에서는 이번 일이 잘 해결 되길 바라는 선한 지향이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평위 위원장 신부님께서 루갈다 자매님께 메일을 통해서 전해줄 것입니다.
교구에서는 자매님께서 청하신 세가지 내용을 현재의 정평위 역할에 비춰볼 때 받아 들일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정평위 홈페이지가 개인의 신상과 관련된 그릇된 내용으로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식별에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루갈다 자매님과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하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대전교구 강길원 신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