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습니다.

찬미예수님!

신자로서 사순시기를 제대로 못보내고 성주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이 성목요일인데도 시간에 쫓기다 보니 판공성사를 못보았습니다. 부모가 바쁘다 보니 아이도 덩달아 바쁘다는 이유로 모두 판공성사를 못보았습니다. 남편은 챙피해서 성당에도 못가겠다고 하는데 저역시 성당에 가서 성채도 못모시는 상황이 되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난 성탄판공을 보고난 뒤로는 성당을 못나갔습니다. 주일에도 계속 일을 하다보니 나갈 수 가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사이트가 있어 들어왔습니다. 성사 볼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너무 무지한 저를 탓하면서 부끄럽게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불쌍한 어린양들을 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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