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셋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더욱 작아져야 합니다…


세례자 요한은 우쭐할만도 했지만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제 감옥에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위해, 예수님을 위해 제자들을 예수님께로 보냅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묻습니다.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당신이십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행적을 보고 알아차리라고 합니다.


메시아 시대에 일어날 일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요한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 또한 굳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


촛불 새개 켜지면 내 마음도 그렇게 밝아지고


내 눈도 그렇게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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