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그런데 단식과 금육이 있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배가 고프네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이오!” 라는 말과 함께 재를 받게 됩니다.
흙에서 왔다는 것은 내가 그리 대단한 존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스러지기 쉽고, 깨지기 쉬운 존재가 바로 나 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하느님께 의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의 의미는 바로 “나의 비움”입니다.
움켜진 것을 놓고 하느님과 함께 함.
나 중심에서 하느님께로 마음을 옮겨 감.
그래서 좀더 하느님과 말씀안으로 들어감.
그러기 위해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재를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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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나날 되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