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마도

가끔은 그럴때가 있어요
바쁘게 무엇을 하다보면 무득 다른 사람과 있다가 그것이 생각나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과 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요
그와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좀 나아지겠죠
하지만 사람이 언제나 그럴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 언제나 그럴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 그 신부님도 무척 미안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미안하다고 말씀드리면 정말 행복해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사람들에게는 무척 힘든가 봅니다…
….
한 자매님이 있었어요
그 자매님은 하느님께서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지, 얼마나 사람들을 사랑하고 계신지를 깨달으신 분이예요.
그 자매님은 좀 바보처럼 보이더라구요
누가 시비를 걸어도 웃어 넘기고
또 그것을 웃어 넘겼다고 뭐라고 해도 미안하다고 말하고…
왜 그러냐고 물으면 이렇게 말씀하시죠.
“하느님께서 그를 얼마나 사랑하시는데요. 부족한 제가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미안하죠….”
….
그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기에 앞서 내가 먼저 말한다면
하느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힘내서 말씀하세요….
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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