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루카(Luke)


 

성인명 – 루카(Luke)

축일 – 10월 18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복음사가, 증거자

활동연도 – +1세기

같은이름 – 누가, 루가, 루까, 루카스, 루크

 




 루카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저자인 성 루카(Lucas, 또는 루가)는 에우세비우스(Eusebius)와 히에로니무스(Hieronymus)에 따르면 안티오키아(Antiochia) 출신의 그리스인 의사였고(골로 4,14), 51년경에 있었던 사도 바오로(Paulus)의 제2차 전교여행 때 그를 수행하였으며, 57년까지 필리피(Philippi)에 머물면서 그곳의 공동체를 지도하였고, 바오로의 제3차 전교여행 때에도 수행한 듯 보인다. 또한 그는 바오로가 수감 중이던 61-63년까지 로마(Roma)에 있었으며, 재차 투옥되었을 때에도 함께 있었다. 66년 바오로의 서거 때부터 그는 그리스로 건너간 듯 보인다.

 


 믿을만한 전설에 의하면 그는 예루살렘에 계시던 마리아를 뵈올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마리아의 초상화를 여러 개 만들어 섬겼다고 한다. 그가 언제 어디서 복음서를 기술했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아마도 70-90년 사이에 그리스에서 기록한 듯 하며, 사도행전은 35년부터 63년까지의 교회 성장기를 서술한 것이다. 그는 84세의 일기로 보에시아에서 운명한 듯하지만 순교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는 화가와 의사의 수호성인이며 문장은 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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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성 루카(Luke)

  1. user#0 님의 말:

    성 루가 복음 사가

    축일:10월 18일

    성 루가 복음사가는 이교 집안에서 태어나 그리스도교 신앙으로 개종하였다. 그리고 바오로 사도의 동반자로서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복음서를 썼다. 그는 `사도행전`에서 교회의 초기 시대부터 바오로가 로마에 처음으로 머무를 때까지 복음 선포 상황을 기록으로 남겼다.


    루가는 신약 성서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제3복음과 사도행전을 저술한 사람이다. 그는 이 두 책에서 그리스도의 생활과 교회의 생활을 나란히 보여 주고 있다. 그는 복음 사가 중에서 유일한 이방 출신의 그리스도인이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안티오키아 출신이며 바오로는 그를 “우리의 사랑하는 의사”(골로 4,11)라고 불렀다. 그의 복음은 아마 서기 70년과 85년 사이에 씌어졌을 것이다. 그는 사도행전에서 바오로의 두 번째 전교 여행 중에 나타나는데 바오로가 세 번째 전교 여행에서 돌아올 때까지 몇 해 동안 필립비에 머물다가 바오로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서 바오로가 체사레아에서 수감됐을 때 그의 곁에 있었다. 이 2년 동안 루가는 예수를 알고 있던 사람들을 만나고 에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로마로 향하는 바오로의 위험한 여행에 동반했으며 로마에서 바오로의 충실한 동료가 되었다. “루가만이 나와 함께 있습니다.”(2디모 4,11)라고 바울로는 기록했다.


    이방인이었던 루가는 이방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글을 썼다. 그는 그리스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도한 것이다. 루가 복음을 보면 루가가 고전적인 그리스 문체에 매우 뛰어났으며 유대의 원전에 대한 지식도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가의 성격은 그의 복음에서 강조한 것으로 가장 잘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여러 개의 소제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루가는 죄인들에 대한 에수님의 연민과 인내심 그리고 고통에 대하여 강조한다.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폭 넓게 마음을 열고 사마리아 인, 나병 환자, 세리, 군인, 드러난 죄인들, 무식한 목동들, 가난한 사람들 모두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신다.

    루가만이 죄 많은 여인의 비유, 잃어버린 양과 은전의 비유, 방탕한 아들의 비유, 우도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이며 또한 아담의 후손으로 이방인들도 역시 그의 친구들이다.

    ‘미소한 사람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즈가리야와 엘리사벳, 마리아와 요셉, 목동들, 시므온과 나이 많은 과부 안나가 있다. 그는 또한 오늘날 우리가 ‘복음적 청빈’이라고 부르는 것에 관심을 둔다.

    루가는 그리스도에게 완전한 헌신을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루가는 예수님이 선교의 중요한 단계에 앞서서 언제나 기도하고 계심을 보여 준다. 성령은 교회에 마지막 완성된 모습을 가져오고 있다. 루가는 초대 교회에 충만해 있던 구원의 기쁨을 생생하게 그리는 데 성공했다.


    “예수께서 그들을 베다니아 근처로 데리고 나가셔서 손을 들어 축복해 주셨다. 이렇게 축복하시면서 그들을 떠나 하첨?올라가셨다. 그들은 엎드려 예수께 경배하고 기쁨에 넘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날마다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루가 24,50-53)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의 「복음서에 대한 강론」에서

    (Hom. 17,1-3: PL 76,1139)


    주님은 당신을 전파하는 이들을 뒤따르십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 주 구세주께서는 어떤 때에는 말씀으로써 또 어떤 때에는 행위로써 우리를 권고해 주십니다. 주님의 행위는 우리에게 있어 그 자체로 계명입니다. 주님이 무언 중에 하시는 행위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주님을 사도들을 둘씩 짝지워 복음을 전하도록 파견하십니다. 사랑의 계명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 이 두 가지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둘씩 짝지워 제자들을 복음 전파하러 파견하시는 것은 말없이 행위로써 우리에게 다음의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즉 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는사람은 복음 전파의 직분을 결코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찾아가실 여러 마을과 고장에 당신을 앞서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고 복음서가 적절히 말해 줍니다. 복음 전파가 앞장서 나아가고 주님은 당신의 복음 전파자들을 뒤따르십니다. 즉 복음 전파의 말씀들이 앞장서 나아가고 그것을 통해서 영혼이 진리를 받아들인 후에만 주님은 우리 영혼에 오시어 거처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자 이사야는 복음 전파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권고해 줍니다.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하여라.” 그리고 시편은 말해 줄니다. “서녘으로부터 오르시는 주님의 길을 닦아라.” 실상 주님은 당신의 수난으로 인해 넘어지시고 부활하심으로써 당신의 영광을 더 찬란히 보여 주시어 서녘으로부터 오르셨습니다.” 주님은 서녘으로 부터 오르셨습니다.” 즉 죽임을 당하신 후 부활하심으로써 그 죽음을 서녘에 잠겨 버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영혼에게 주님의 영광을 전파할때 서녘으로부터 오르시는 분의 길을 닦아 놓고 주님이 친히 오시어 당신 사랑의 현존으로 여러분을 비추어 주시게 합니다.

      파견하시는 제자들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로 합시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추수할 것은 많지만 일꾼들이 적습니다. 나는 이 말을 할 때 서글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기쁜 소식을 듣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그것을 전하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보십시오. 세상은 사제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밀밭에서 익하는 일꾼들을 찾아내기란 너무도 힘듭니다. 우리가 사제의 직분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직분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 말씀을 재삼숙고하십시오.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우리가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열심히 일하고 여러분을 권고해 주는 일에 잠시도 중단치 않도록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가 설교자의 직분을 취한 다음 우리의 침묵이 의로우신 재판관 앞에서 우리를 고발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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