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알로디아(Alodia)
축일 – 10월 22일
성인구분 – 성녀
신분 – 동정 순교자
활동연도 – +851년
에스파냐의 대박해는 무어인 왕인 압둘 라만 1세 때부터이다. 우에스카(Huesca)에 살던 성녀 누닐로(Nunilo)와 알로디아 두 자매의 부친은 모하메드 교인이고, 어머니는 그리스도인이었다. 부친이 사망한 뒤 어머니는 역시 모하메드 교인인 남자를 얻었다. 이 두 번째 남편이 의붓딸들의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하기 시작하자, 두 자매는 같은 그리스도인 사촌 집으로 피신했는데, 이때 그들은 의붓아버지의 고발에 따라 체포되었다. 두 성녀는 결국 참수치명 하였는데, 로마 순교록에도 그들의 순교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