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리치니오(Licinius)
축일 – 11월 1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주교
활동지역 – 앙제(Angers)
활동연도 – +616년경
같은이름 – 레신, 리치니우스, 리키니오, 리키니우스
프랑스 왕가 출신인 성 리키니우스(또는 리치니오)는 그의 사촌인 국왕 클로테르 1세의 궁에 들어가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높은 직책으로 올랐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의무를 빠뜨린 적이 없었다. 단식과 기도 그리고 항상 하느님과 함께 하는 자세는 그의 습관이 되어 있었다. 국왕 칠페릭은 그를 앙주(Anjou, 프랑스 중서부에 있는 옛 지명)의 공작으로 봉하고 친구로 지내다가, 앙제의 주교가 서거하자 주민들이 그를 주교로 추대하였다. 그는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 11월 17일) 주교로부터 직접 서품을 받았다. 왕가와의 관계 때문에 그는 주교로 취임하자마자 굶주린 이를 먹이고 포로들을 귀향시켰으며, 교구민들의 영육을 따뜻이 돌볼 수 있었다. 또한 그의 설교는 매우 감동적이고 힘찼으며, 주교직을 수행하는 동안 자주 은둔소를 찾아 스스로를 쇄신할 줄도 알았다. 레신(Lesin)으로도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