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에밀리아노 쿠쿨라토(Emilian Cucullatus)
축일 – 11월 12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신부, 은수자
활동연도 – +574년
같은이름 – 아이밀리아노, 아이밀리아누스, 애밀리아노, 애밀리아누스, 에밀리아누스, 에밀리안, 쿠쿨라투스
에스파냐 나바라(Navarra)의 라 리오자(La Rioja)에서 목동생활을 하던 성 에밀리아누스 쿠쿨라투스(Aemilianus Cucullatus, 또는 에밀리아노 쿠쿨라토)는 20세 되던 해에 은수자가 되었다. 그는 부르고스(Burgos) 근방의 산에 마련한 은둔소에서 거의 40여 년 동안을 살았는데, 타라조나(Tarazona)의 주교의 요청에 의하여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후 그는 잠시 베르세오(Berceo)에서 교구사제로 활동하였으나, 그의 지나친 자선활동 때문에 그곳을 떠나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 되자 몇 명의 제자들과 함께 은수생활을 재개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그가 주로 머물던 산 속의 은둔소는 후일 라 코갈라(La Cogalla)의 베네딕토 수도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에스파냐에서 그는 산 밀란 데 라 고골라(San Milan de la Gogolla)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