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로마노(Romanus)
축일 – 11월 18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부제, 순교자
활동지역 – 안티오키아(Antiochia)
활동연도 – +304년
같은이름 – 로마누스
성 에우세비우스(Eusebius)의 증언에 의하면 성 로마누스(또는 로마노)는 시리아의 카이사레아(Caesarea)와 안티오키아 교회의 부제였다. 그는 팔레스티나(Palestina) 출신으로 기혼자였으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그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투옥되는 것을 보고 용감하게 일어나서 박해자의 말로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했다고 한다. 이리하여 그는 체포되었고 산채로 구워 죽이라는 형을 받았다. 그는 최후 진술을 통하여 참되고 유일한 하느님께 대한 깊은 사랑을 호소하여 듣는 이를 감동케 하였다. 프루덴티우스(Prudentius)의 시에 따르면 그는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성 로마누스는 7살의 성 바룰라(Barula)라는 소년과 함께 순교하였는데, 성 바룰라에 대해 어떤 확실한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학자들은 그를 시리아의 순교자인 성 바를라암(Barlaam, 11월 19일)과 동일인물로 보기도 한다.

위 그림은 안티오키아의 성 로마노(Romanus)와 성 바룰라(Barul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