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 디오니시오(Dionysius)


 

성인명 – 디오니시오(Dionysius)

축일 – 11월 29일

성인구분 – 복자

신분 – 순교자

활동연도 – +1638년

같은이름 – 디오니시우스, 디오니씨오, 디오니씨우스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의 혼플뢰에서 베르텔롯가 10남매 중의 맏이로 태어난 디오니시우스(또는 디오니시오)의 형은 베드로(Petrus)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는 동생 디오니시우스와 함께 19세 되던 해에 프랑스 선박 ‘에스페랑스’호를 타고 서인도로 갔다가 체포되어 화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그의 동생은 자바에서 도망하여 수년을 헤맨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서 다시 배를 타고 항해하였다.

 


 1635년 그는 고아에서 선족 카르멜회의 한 원장을 만났는데, 그는 그길로 카르멜회에 입회하여 디오니시우스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가 서약한 후에 포르투갈계 부원장이 대사를 태우고 가는 배의 조타수로 일할 것을 요구하여 수마트라로 항해하였다. 이렇게 되자 카르멜회 당국자는 그를 사제로 서품시키고, 사목자의 일을 하게 하였다. 그는 평수사인 레뎀투스(Redemptus)와 함께 갔는데 레뎀투스의 세속명은 토마스 로드리게스 다 쿠나였다. 레뎀투스는 카르멜회 입회 전에는 인도의 군인이었다.

 


 그들이 목적지로 가기 전에 아친에 당도하였을 때 수마트라인들이 대사와 그 부하들을 체포하고 감옥에 가두었다. 이들은 거의 모두 학살당했는데, 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끝까지 고수한 디오니시우스는 코끼리에 의해 짓밟혀 순교하였고, 레뎀투스는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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