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니체시오(Nicetius)
축일 – 12월 5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주교
활동지역 – 트리어(Trier)
활동연도 – +566년
같은이름 – 니체시우스, 니체씨오, 니체씨우스, 니케티오, 니케티우스
성 니케티우스(또는 니체시오)는 527년경에 수도원의 행정직을 맡고 있던 중에 독일 남서부 트리어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가 부임지로 가는 길에 프랑크족 귀족의 호의를 받았는데, 그들이 농부의 밭을 가로질러 말을 모는 것을 엄하게 꾸짖은 일은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다. 이처럼 그는 사람들을 사랑할 줄 알았던 것이다. 그 당시의 프랑크인들은 겉으로만 신자였지 야만인들이나 다름없었다.
성 니케티우스는 자기 생활과 모범적인 덕행으로 그들을 가르쳤고, 또 겁 없는 당당한 자세 때문에 주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느슨한 규율을 바로잡기 위하여 다소 엄격하게 규율을 적용할 때가 많았고, 또 국왕 클로타르 1세의 파문 사건으로 인하여 귀양살이를 한 사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 니케티우스는 독일 남서부 트리어(Trier)의 프랑스계 로마 주교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되었다. 그는 적어도 12차례 이상이나 지방회의를 소집하여 교회의 기초를 다졌다. 러메시아나(Remesiana)의 성 니케타(Nicetas) 전기는 그의 저술이며, 또 다른 저술은 시편 노래에 관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