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미카(Micah)


 

성인명 – 미카(Micah)

축일 – 1월 15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구약인물, 예언자

활동연도 – +8세기BC

같은이름 – 미가, 미카이아스, 미캐아스, 미케아스




 성 미카(Michaeas)는 구약성서 12소예언서 가운데 한 권인 미카서의 저자로, ‘미카’는 ‘미카후’의 축소형으로 ‘누가 야훼와 같으나?’라는 뜻으로 구약에서는 흔한 이름이다. 예언자 미카의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다른 예언자들의 경우 통례로 되어 있는 아버지 이름이 생략되어 있고 단지 그의 고향인 유대의 조그마한 촌락 모레셋만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1,1).

 


 심판을 선포하는 사명을 띠고 온(3,8) 유대 출신의 예언자 미카는 예루살렘의 지도자들과 사제들과 직업 예언자들의 부정을 비난하였으며, 사회적 · 경제적 불의를 신랄하게 고발하였다. 또한 그는 아모스의 정의와 호세아의 사랑을 지닌 예언자였다. 그가 활동했던 1세기 후에 유대의 원로들은 “모레셋 출신 미카가 유대 임금 히즈키야 시대에 예언하였다”(예레 26,18)라고 증언하였고 그의 활동을 들어 예레미야를 변호했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컸으며, 히즈키야의 종교 개혁도 미카의 예언을 통하여 깊은 영향을 받았다. 직업 예언자들과는 달리 세련되지 않은 언어를 사용한 미카는 사회 정의를 선포한 예언자일 뿐만 아니라 지배 계층에 대하여 소농(小農)들의 권리를 주장한 농촌 예언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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