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사도스(Sadoth)
축일 – 2월 20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 셀레우키아 크테시폰(Seleukeia Ctesiphon)
활동연도 – +342년경
같은이름 – 사도뜨, 사도트, 사돗
성 시메온 바르사배(Simeon Barsabae, 4월 21일)가 사푸르 2세 왕의 치하에서 순교할 때 성 사도스가 그 후임자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페르시아의 사푸르 왕의 박해가 계속되어 성직자들은 숨어 다닐 수밖에 별 도리가 없던 시대였다. 그때 성 사도스는 피로써 신앙을 증거해야 한다는 어떤 환시를 보았다. 그는 사제와 부제들의 비밀 집회에서 이 환시를 설명하였다. \”나는 밝은 빛으로 둘러싸인 사다리를 보았는데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있었다. 그 꼭대기 위에는 성 시메온(Simeon)이 영광중에 있었는데, 나를 보고는 \’사도스, 겁내지 말고 올라오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사푸르 왕이 셀레우키아 크테시폰에 왔을 때, 그는 약 128명의 성직자와 신도들을 이끌고 왕 앞에 섰다. 그들은 모두 지하 감옥에 갇혔고 나중에 둘씩 쇠사슬에 묶인 채로 형장으로 끌려갔는데, 죽을 때까지 성가와 기도를 계속하여 사푸르 2세를 경악케 하였다. 성 사도스는 그의 동료들과는 별도로 후지테스(Huzites) 지방으로 끌려가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