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탈라시오(Thalassius)
축일 – 2월 22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은수자
활동연도 – +5세기경
같은이름 – 탈라시우스, 탈라씨오, 탈라씨우스
성 탈라시우스(또는 탈라시오)는 놀라운 단순과 온유함의 소유자로서 당대 최고의 수도자로서 추앙받았다. 키르루스(Cyrrhus)의 주교 테오도레트(Theodoret)는 자신의 증언록에서 이렇게 묘사하였다. \”그는 시리아의 틸지마 남쪽 언덕에 있는 동굴 속에서 아직 젊은 림네우스와 함께 살았다. 혀를 자유롭게 놀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림네우스는 오랫동안 완전한 침묵을 지켰는데, 이것은 스승의 방법을 전수받은 것이다.\”
그 후 성 림네우스(Limnaeus)는 스승 곁을 떠나 성 마로(Maro, 2월 14일)와 함께 생활하다가 다른 은둔소를 꾸미고 홀로 살았다. 외부로 통하는 유일한 창문 하나 뿐인 그의 움막은 테오도레트 주교의 방문 때에만 열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은수자에 대한 명성은 많은 병자들을 치유케 하는 기적을 낳았다. 한 번은 어느 과부가 마귀 들린 사람을 데려왔는데, 성 림네우스가 십자가를 들고 예수님의 이름만 부름으로써 쉽게 마귀를 쫓아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맹인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지녀 그들을 위한 집을 짓고 그들에게 찬미가를 가르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