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토마시오(Thomasius)
축일 – 3월 25일
성인구분 – 복자
신분 – 은수자
활동연도 – +1337년
같은이름 – 토마시우스, 토마씨오, 토마씨우스
토마시우스(또는 토마시오)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구비오(Gubbio)에서 7마일 가량 떨어진 코스타치아로(Costacciaro)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기 때문에 그의 부친은 항상 그를 데리고 순례지나 경당들을 순례했다. 그런 가운데 토마시우스는 카말돌리회 수도자들에게 매력을 느껴 회원이 되었지만 더욱 엄격한 생활과 더욱 고독한 삶을 희망했기 때문에 원장의 동의를 얻어 몬테 쿠포(Monte Cupo)의 어느 동굴로 들어갔다.
그는 여기서 하느님만 아시는 방법으로 엄격한 독수생활을 했는데, 나무뿌리와 열매로만 연명했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을 은수자가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지조차 몰랐으며, 어느 길 잃은 여행자에 의하여 처음으로 목격되었는데, 그의 모습은 오랫동안 단식과 고행으로 인하여 피골이 상접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 후 몇몇 젊은이들이 그의 제자가 되어 그의 방식대로 살려고 하였으나 너무나 힘든 생활이라 중도에 그만 두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