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순니바(Sunniva)
축일 – 7월 8일
성인구분 – 성녀
신분 – 동정녀
활동지역 – 노르웨이(Norway)
활동연도 – +10세기?
같은이름 – 순니파
아일랜드 왕의 딸인 성녀 순니바는 결혼 강요를 피하기 위하여 일단의 수행원들과 함께 배를 탔으나 배의 키나 선원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 노르웨이 연안의 셀지 섬에 상륙한 뒤 동굴 속에서 생활하였다. 이곳에서 그 일행들은 기도와 고행으로 일생을 살다가 모두 운명하였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올라프 트리그야손 왕은 수색대와 더불어 주교를 파견하여 동굴을 파헤치니, 이때까지 성녀 순니바의 시체는 썩지 않고 생전의 모습 그대로 나타났다고 한다. 왕은 이들을 위하여 성당을 세워주고, 유해들은 베르겐(Bergen) 대성당으로 운구하여 안장하였다. 또 셀지 섬 주민들은 지금까지도 순니바를 공경하고 있다. 순니파(Sunnifa)로도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