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루돌프 아콰비바(Rudolf Aquaviva)
축일 – 7월 27일
성인구분 – 복자
신분 – 순교자
활동연도 – +1583년
같은이름 – 루돌프
루돌프 아콰비바는 아트리의 공작 아들이며 성 알로이시우스 곤자가(Aloysius Gonzaga)와 친척간이다. 또 그는 예수회의 5대 총장인 클라우드 아콰비바의 조카로서, 1568년인 18세 때에 사제로 서품된 후 인도의 고아로 파견되었다. 그는 매우 단순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로서 하느님을 늘 의식하고 지내던 분이었다. 1579년 그는 모굴 아크바르의 초청을 받고 그 지역 사람들을 개종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그 후 루돌프 아콰비바를 포함한 5명의 예수회원들(알폰소 파체코, 베드로 베르노, 안토니우스 프란치스코 신부들과 재정담당 프란치스코 아라나)은 힌두교도들의 정면 도전을 받던 쿤콜림에 대하여 정면 공격을 결정하고 진출했는데, 이때 무장한 주민들과 정면 대치하였다. 여기서 포르투갈 평신도인 로드리게스가 발포함으로써 큰 소동이 벌어졌다. 루돌프와 알폰소는 그 자리에서 살해되고, 다른 이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살해되었다. 그들은 1893년에 복자품에 올랐다.

위 그림은 복자 루돌프 아콰비바와 동료 순교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