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미론(Myron)
축일 – 8월 8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주교
활동지역 – 크레타(Creta)
활동연도 – +350년
같은이름 – 미런
평신도 농부이자 젊은 가장이었던 성 미론은 자선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한 번은 그가 곡물 탈곡장에 있을 때 한 무리의 도둑들이 들이닥쳤다. 그는 생각하기를 만약에 그들이 또 곡식이 떨어져서 곤궁해지면 다시 강도가 되어 진정 가난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고 그것들을 나르는 것 또한 도와주었다. 그러자 도둑들은 부끄러움을 느끼는 한편 성 미론의 애덕에 감동하여 오래지 않아 모두 개종하였다. 라우치아(Raucia) 사람들에 의해 사제로 뽑힌 그는 이어 크레타 섬의 주교가 되었다.
성 미론은 자선뿐만 아니라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때 트리톤(Triton) 강이 범람했을 때 그는 강물을 굳게 만들어 그의 교구민들을 구출하였다. 그런 후 한 사람을 보내 강물을 다시 만지자 다시금 강물이 흘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