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노벨로네(Novellone)
축일 – 8월 13일
성인구분 – 복자
신분 – 은수자
활동연도 – +1280년
노벨로네는 파엔그라 출신으로서 신기료장수로 지내던 사람이다. 그가 어릴 때에는 하느님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고 성장하였으나, 혼인성사를 받을 때부터 그의 무신론적인 생활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는 24세 때에 중병을 앓았는데 그는 이 병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였고, 회복되자마자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이 되어 스스로 고행을 시작하였다. 그는 로마(Roma) 순례 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로 순례할 때에는 맨발로 여행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책망하였다.
그러나 이때부터는 그의 아내가 문제였다. 가사는 돌보지 않고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만 돌보는 남편을 야속하게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러던 중 아내가 죽자, 그는 은수생활을 꿈꾸고 의논한 결과 카말돌리회에 들어가라는 충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카말돌리 은수자들의 움막 곁에 자신의 거처를 마련하고 철저한 기도생활을 하여 높은 경지에까지 도달하였다. 그는 46세의 일기로 운명하고, 파엔그라 대성당에 안장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