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폴리아노(Polyanus)
축일 – 9월 10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 누미디아(Numidia)
활동연도 – +257년
같은이름 – 뽈리아노, 뽈리아누스, 폴리아누스
257년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카르타고(Carthago)의 주교 성 키프리아누스(Cyprianus, 9월 16일)는 아프리카 총독에 의하여 쿠루비스로 추방되었다. 이때 그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내고 또 자기 교회의 박해 상황을 알려준 사람이 곧 성 네메시아누스(Nemesianus)이다. 그는 편지를 끝맺으면서 기도를 간청했고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을 맺었다. “저희들은 기도로써 서로를 돕고 있을 뿐이며, 하느님과 그리스도께서 저희들이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시굼(Sigum)의 대리석 채석장에서 강제노역을 선고받은 일단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극심한 노역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그 순교자들 중에는 북아프리카의 누미디아(알제리 북부에 해당하는 북아프리카의 고대 지명)에서 온 9명의 주교와 사제 그리고 평신도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들 중의 대표자가 바로 성 네메시아누스 주교라고 한다. 다른 8명의 주교들은 성 펠릭스(Felix), 성 루키우스(Lucius), 성 리테우스(Litteus), 성 폴리아누스(또는 폴리아노), 성 빅토르(Victor), 성 야데르(Jader), 성 다티부스(Dativus) 그리고 또 다른 성 펠릭스(Felix)이다. 성 키프리아누스 주교는 자신의 유배지에서 그들에 대해 기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