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아마토(Amatus)
축일 – 9월 13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신부, 수도원장
활동연도 – +630년경
같은이름 – 아마또, 아마뚜스, 아마투스, 아메
성 아마투스(또는 아마토)는 프랑스 그르노블(Grenoble)의 어느 프랑스계 로마 가문의 아들로 태어나 아가우눔 수도원에서 학생으로 공부하였고, 커서는 공동체의 수도자 그리고 마지막에는 은수자로 생활하였다. 그는 땅을 일구면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등 독수생활을 즐겼지만, 성 에우스타시우스(Eustasius)가 그를 뤽세이유(Luxeuil)로 인도하여 수도원 수도자로 만들었다.
성 아마투스의 빛나는 공적은 하벤둠 성주인 메로빙거 귀족인 로마리쿠스(Romaricus)를 개종시킨 사실이다. 그의 개종은 아마투스가 식사에 초대받은 자리에서 시작되었다. “영성을 얻기 위하여 제가 무슨 일을 해야 하겠습니까?” 아마투스는 은접시와 귀중한 집기들을 가리키면서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준 뒤에 나를 따라 오시오” 하신 주님의 말씀으로 대답하였다. 로마리쿠스는 이 말을 글자 그대로 시행한 뒤 뤽세이유 수도원의 수도자가 되었다고 한다. 620년경 그 개종자가 수도원을 세운 다음 아마투스를 원장으로 모셨다. 성 아마투스는 그 후 나이가 많다는 핑계로 원장직을 사임하고 은둔소에서 독수생활을 하다가 선종하였다. 아메(Ame)로도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