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파우스토(Faustus)
축일 – 9월 28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주교, 수도원장
활동지역 – 리에(Riez)
활동연도 – +493년경
같은이름 – 파우스또, 파우스뚜스, 파우스투스
성 파우스투스(또는 파우스토)는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Bretagne) 사람으로 처음에는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양심적으로 변호하기가 어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레렝스 수도원의 은수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사제로 서품되었고, 7-8년을 수도원에서 지내다가 성 막시무스(Maximus)를 계승하여 원장이 되었다. 그는 동시대를 살았던 성 호노라투스(Honoratus)와 성 시도니우스 아폴리나리스(Sidonius Apollinaris)로부터 큰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그들에 의하면 그는 사막의 교부처럼 엄격한 수도생활로 성덕을 높이 닦았다고 한다.
그 후 그는 리에의 주교로 승품되었다. 그는 훌륭한 주교이자 수도원장이었다. 주교직을 수행하면서도 수도자의 고행과 기도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를 배격하여 강력히 대처한 분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성 요한 카시아노(Joannes Cassianus)와 힘을 모아 아리우스(Arius) 이단 등 교회 내의 모든 이단을 거슬러 정통 교리를 옹호하였다. 결국 그는 이런 활동의 결과로 죽을 때까지 유배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