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립시미스(Rhipsime)


 

성인명 – 립시미스(Rhipsime)

축일 – 9월 29일

성인구분 – 성녀

신분 –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 아르메니아(Armenia)

활동연도 – +290년경

같은이름 – 립시마, 립씨마, 립씨미스




 성녀 립시미스(Ripsimis)와 성녀 가이아나(Gaiana)는 아르메니아 교회의 초창기 순교자들로서, 성녀 립시미스는 귀족 출신으로 성녀 가이아나가 지도하던 로마(Roma)의 동정녀 그룹에 동참하였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박해자들은 화가를 보내어 동정녀들의 초상을 그리게 한 뒤, 마음에 드는 자매들을 체포토록 하였다. 이에 놀란 성녀 가이아나는 로마를 빠져나와 성지를 거쳐 아르메니아에 안착하였다. 그러나 성녀 립시미스의 뛰어난 미모가 그 지방에서도 알려져 자연히 발각되었고,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그녀를 돌려보내라고 명하였으나 그곳의 왕인 티리다테스가 오히려 그녀를 탐하자, 그녀는 완강히 반항하였고 그로 인해 투옥되었다. 이리하여 성녀 립시미스는 산 채로 불에 타서 숨졌고, 성녀 가이아나를 비롯한 동료 자매 35명은 야만적으로 살해되었다. 성녀 립시미스는 립시마(Ripsima)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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