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마르첼리노(Marcellinus)
축일 – 4월 6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순교자
활동연도 – +413년
같은이름 – 마르셀리노, 마르셀리누스, 마르첼리누스
성 마르첼리누스(또는 마르첼리노)는 황제 호노리우스의 국무장관이었다. 409년 황제는 교회의 한 이단종파이던 도나투스파들에게 공적인 예배를 허용하는 자유를 준 적이 있었다. 북 아프리카의 도나투스파들은 이 허가를 악용하여 황제에게 반대하던 정통교회를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그는 카르타고(Carthago)에 파견되어 가톨릭과 도나투스파 주교들의 회의를 주재하고 재판하였다. 3일 간의 조사 후 그는 도나투스파에게 유죄를 내렸는데 이 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되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도 그를 방문하여 구출하려고 노력했으나 수포로 끝났다. 후일 황제는 ‘가장 훌륭한 기억을 안겨준 위인’이었다고 애통해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