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엘페고(Elphege)
축일 – 4월 19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 캔터베리(Canterbury)
활동연도 – 954-1012년
같은이름 – 알페기오, 알페기우스, 알페지오, 알페지우스, 엘페구스
알페기우스(Alphegius)로도 알려진 성 엘페구스(Elphegus, 또는 엘페고)는 영국 잉글랜드(England)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의 디어허스트(Deerhurst) 수도원에서 베네딕토회 수도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 후 그곳을 떠나 바스(Bath)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얼마 후 그는 바스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고, 엄격한 규칙을 적용시켰다.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984년에 윈체스터(Winchester)의 주교로 임명되자,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하여 교구 전체가 청빈을 실천토록 하는 등 가혹할 정도로 엄격한 생활을 계속하였다.
1006년에 그는 로마(Roma)의 요한 18세(Joannes XVIII) 교황으로부터 팔리움을 받으면서 캔터베리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데인인(Danes)인 얼 에드릭(Earl Edric)이 캔터베리를 포위 공격했을 때 그는 떠나기를 거부하였다. 도시가 폐망하자 결국 그는 투옥되었다. 그러다가 열병이 돌자 그는 환자들을 돌보라는 명목으로 석방되었으나, 자신의 완전한 석방 조건으로 금 3,000 크라운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였다. 그래서 그리니치(Greenwich)로 이송되어 사형에 처해졌다. 덴마크 국왕 카누투스(Canutus)가 그의 시신을 런던에서 캔터베리로 운구하여 장사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