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판크라시오(Pancras)
축일 – 5월 12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소년, 순교자
활동지역 – 로마(Roma)
활동연도 – +304년?
같은이름 – 방그라시오, 방그라씨오, 판크라시우스, 판크라씨오, 판크라씨우스, 판크라티오, 판크라티우스
시리아(Syria) 또는 프리지아(Phrygia) 태생인 듯한 성 판크라티우스(Pancratius, 또는 판크라시오)는 일찍이 양친을 여의고 고아가 되어 삼촌인 성 디오니시우스(Dionysius)와 함께 로마로 와서 살았다. 그는 여기서 삼촌과 함께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는데 이때 불과 14세의 나이였다. 그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14세의 어린 나이로 고문을 당하고 로마에서 참수형에 처해졌다. 순교 후 그의 시신은 아우렐리아(Aurelia) 가도에 있는 옥타빌라(Octavilla) 묘지에 안장되었다.
성 판크라티우스는 특별히 영국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캔터베리(Canterbury)의 주교인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5월 27일)가 그의 첫 번째 성당을 성 판크라티우스에게 봉헌하고 성인의 유해를 모셨기 때문이다. 그는 중세 후기 14명의 수호성인들 중 1명으로 여겨졌으며, 신생 국가와 청춘 남녀들의 보호자이자 병자들의 협조자로서 공경을 받았다. 그의 유해는 로마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여러 교회에 나뉘어 보관되고 있다.

두번째 그림은 구에르치노의 성모자와 성 판크라시오(Pancratius)와 성녀 모니카(Monic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