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역사적 하느님 이해와 몰트만의 비판(하느님의 우주론적 증명에 대한 비판)

 

1. 하느님의 우주론적 증명에 대한 비판




    우주론적 증명을 생각할 때, 토마스의 하느님의 존재 증명 다섯 가지를 말할 수 있다. 첫째는 第一動者로서의 증명이고, 둘째는 第一能動因에 대한 증명이요, 셋째로 자신을 통하여 필연적인 존재의 개념에서 증명된다. 넷째로 최소의 존재에서 가장 큰(存在와 善性과 모든 完全性의 원인) 존재의 개념에 도달하는 증명이고, 다섯째로 세계를 목적에로 질서지어주는 최고의 지성적 존재의 개념에 따르는 증명이다.1) 유한한 결과로부터 무한한 원인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우주론적 증명은 희랍 종교에서 태동하여 세계를 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 이해하며, 신적인 것을 세계 안에 존립시켰다. 코스모스로부터 신적인 것을 발견하고 신적인 것은 코스모스를 가능케 하였다.


    여기서 몰트만은 이러한 증명들에서 토마스가 증명한 것은 하느님의 존재가 아니라 하느님의 본질이었다고 한다. 하느님은 인간의 증명 안에 갇혀서 최고의 실체라고 불린다. “모든 사람들이 이 실체를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의견일치로부터 유래하며, 이것은 토마스 자신에 의하면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보편성을 가진 언어사용이 제공하는 것에 불과하다.”2) 몰트만은 하느님이 인간의 이러한 증명을 통하여 자신이 신적인 최고의 존재로 부상했다고 비판한다. 결국 사람들의 인식이나 사고체계가 달라질 때, 하느님의 인식도 달라지고, 그 증명 또한 무의미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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