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개방된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사귐과 일치(삼위일체적 하느님의 단일성)

 

3. 삼위일체적 하느님의 단일성




    하느님의 단일성은 아리아니즘과 사벨리아니즘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당화되었으나, 일원론적 단일군주론으로 제기될 위험성을 내포하였다. 이는 두 가지 양상의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이는 하느님의 단일성을 하나의 중성체로 생각하는 것과 절대 주체처럼 한 분 하느님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다. 그 결과 전자는 삼신론으로 생각할 수 있고, 후자는 양태론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은 단 한 분이신 하느님에서 신학이 출발할 경우이며, 반대로 먼저 삼위일체의 역사로 생각할 때 삼위일체 되신 하느님의 일치를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일치의 하느님에서는 절대 주체로서의 하느님을 생각하기보다는 세 인격의 상호관계의 일체에 일치된다. 삼위일체의 일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개방을 통한 사귐을 통하여 형성된다. 또한 각각의 인격을 통하여 구분되어 있으며, 동시에 서로의 관계 안에 하나이다. 삼위일체의 순환을 통해 그들은 하나의 주체에 속해 버리지 않으며, 각각 개체적으로 분리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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