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게네스-신학 사상(교회론과 원죄론)

 

15.4.2. 교회론과 원죄론


오리게네스는 교회를 일컬어 「모든 성도들의 모임」, 「믿음의 백성」이란 표현을 사용하면서 교회의 역사적 현실성을 부각시킨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비체라는 바오로 신학에 따라 그리스도는 교회의 영혼과 같으며, 교회가 지닌 생명의 원천과 원동력이 된다고 그는 설명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은 바로 교회이며, 우리는 교회를 구성하는 일원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는 우주적인 존재로서 보편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교회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  그는 「내 어미가 죄중에 나를 배었나이다」라는 시편 50,7의 말씀을 원죄(原罪)의 근거로 제시하면서 유아세례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교회가 죄사함의 세례를 어린이들에게 베풀어온것은 사도적 기원에 따른 오랜 전통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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