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오로
바오로에 있어 그리스도의 몸은 단순히 역사적이고 부활하신 주님의 몸뿐만아니라 머리와 지체를 포함하는 개념이었다. (1고린 12,12-31 ; 로마 12,4-8)성체를 받아 모시는 친교안에서 신자들은 이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이며 (1고린10, 16-19)이로써 신자들은 서로 완전한 일치를 이루게 된다. 따라서 교회는 순수한 기구적인 존재도 아니요 또 순수한 비가시적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성사적 실재인 것이며 이러한 사상을 토대로 바오로는 각각의 지역교회를 “교회”로 생각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