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전형인 마리아-신학적 반성(인류룰 위한 구원의 중재자)

 

4.5 인류룰 위한 구원의 중재자


마리아가 하느님과 인류를 위한 중재 역할을 한다는 사상은 끌레르보의 베르나르도(1090-1153)에 의해 개발되었다. 마리아는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전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우리에게 은총을 전해주는 통로와 같다는 것이다.


20세기초 카톨릭 개혁 운동안의 마리아에 대한 탐구는 마리아의 중재성을 새롭게 조명했다. 마리아는 적인 순명으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함께 구속사업에 협력했다는 의미에서 ‘중재자’ 또는 ‘공동 구세주’라고 불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구세주 또는 중재자라는 명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해당된다. 이렇게 해서 마리아에 대한 과장이 계속되었다. 마리아가 으뜸이신 그리스도 다음가는 으뜸이라고 하였고 마리아를 위한 으뜸가는 은총이 따로 있었다는 주장 등이 성서적 근거없이 난무하였다.


이런 분위기에서 비오 12세의 성모승천 교의가 선포되었고 마리아 신심은 최고조를 이루게 되었다. 교황 요한 23세는 마리아 공경의 과도함을 바로 잡으려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한 발짝 더 나아가 마리아에게 부여되었던 개념을 요셉에게도 적용하여 ‘원죄에 물들지 않은 요셉’을 공경하려 하였고 이를 교의로 선포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가운데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개최되었고 과도한 마리아 열기는 공의회 주역들에 의해 진정되게 되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마리아를 변호자, 보조자, 협조자, 중재자로 부른다. 그러나 이러한 명칭은 유일한 중재자인 그리스도의 지위를 조금도 침해하지 않는 종속적인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재직에 협력한 마리아의 종속적 중재 역할로서 이러한 모성적 보호로 신자들이 더욱 그리스도와 깊이 결합될 수 있다는 것이다.1)




마리아 교의의 연대표






하느님의     평생동정이신                              무염시태, 


어머니       마리아                                  지속적 무죄              성모몽소승천           인류의 중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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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에페소   553 제 2차 콘스탄티노플                   1854                    1950                       1964


공의회        공의회                               교서 ‘무량하신 하느님’     사도적 헌장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관후하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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