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1 章 敎會의 構造-교황의수위권(교황직과 주교직-교의 신학적 고찰)

 

1.2.3.3 교의 신학적 고찰


교회는 두가지 근간으로 드러나고 있다. 수위권과 주교직이 그것이다. 제 1차 바티칸 공의회는 수위권과 주교직 모두 교회의 신적 구조임을 천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실체의 조화와 일치, 실제적 조건안에서의 실천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또한 여러 가지 정치적 사뢰적, 민족적 조건들이 이 두 실체의 조화와 일치를 어렵게 해왔다는 것을 역사안에서 경험해왔다. 이 Dilemma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사도들의 후계자들은 그들의 인격안에 말씀을 증거하는 살아있는 현존이다. 이 증인의 연속성과 계승은 말씀의 본질로부터 권위를 가지고 계속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토대로다음의 네가지를 말할 수 있다.


첫째, 각각의 주교좌가 즉시 사도좌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각각의 주교좌는 다른 주교좌들과의 연대안에 있다.


둘째, 모든 주교들이 사도들의 후계가 된다는 것은 그들이 공동체 안에서 하나의 사도좌와 함께 할 때 그렇다. 사도좌는 가톨릭 교회일치의 초석이다.


셋째, 사도들의 계승은 직접적, 간접적 두가지 형태가 있다. 간접적 계승은 직접적 계승과의 연대안에서 보편적이고 사도적이 된다.


넷째, 이러한 사도좌들 가운데 로마의 사도좌는 보편성의 초석이다.


이러한 네가지 사실을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다. 교황은 베드로 사도의 후게자로 전체 교회의 봉사직이라는 베드로의 직무를 계승한다. 주교는 다른 개개의 사도를 게승하는 것이 아니라 주교단의 일원으로서 사도단을 계승하는 것이다(LG22-“베드로의 계승자인 교황과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들”). 로마좌는 모든 사도 후계자들의 초석이다. 주교들은 로마좌와의 연대를 통해서 보편성과 사도성을 갖는다. 교황이 주교직 전체를 해체시키거나 주교직 전체가 교황을 해임시킬 수 없다. 이 두 실체는 서로 결합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 이러한 원칙의 실현은 간단치 않다. 수위권을 확립하면서 주교직의 연대적 구조를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임무였다. 교황의 수위권은 더 이상 군주제도의 정치적 의미로부터 이해되어서는 안되며, 오히려 본래의 의미, 일치의 초석이라는 의미가 회복되어야 했다. 공의희는 이 사실을 정직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주교직 자체가 하나이요 갈림이 없는 것이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성베드로를 다른 사도들 위에 두시고 그안에 신앙의 일치와 상호 교류의 볼수 있는 원리와 기초를 마련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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