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1 章 敎會의 構造-사제, 평신도, 수도자(평신도-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의 평)

 



1.4.2.2.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의 평신도


ottaviani 추기경 주도로 작성된 공의회 준비 위원회의 교회헌장 초안은 교회의 개혁 운동의 정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여전히 중세 이래로 유지 되어온 교회 개념을 토대로 하고 있었다. 교회의 직무 담당자들은 상위개념으로 평신도들만이 하느님 백성으로 하위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느님 백성’이란 말이 평신도 뿐만 아니라 직무 담당자까지 포함하는 교회 전채 구성원으로 인식하지 않고 중세 근대와 같이 국가개념의 통치를 받는 백성 개념으로 평신도들만으로 축소되고 있다.


이 교회 헌장 초안은 공의회 교부들에 의해 부결되었다. 몇몇 부분을 수정하는 정도로는 될 수 가 없고 교회 헌장은 초안 자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작성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새로운 교회 헌장 초안 작업이 여러 신학위원회에 맡겨 졌고 그 가운데 루벵대학 교의 신학교수였던 Gerard Philps을 중심으로 작성된 초안이 공의회 토의 초안으로 채택되었다. 이 초안은 1장: 교회의 신비, 2장: 교계 조직과 주교, 3장: 하느님 백성과 평신도, 4장: 성화에로의 부르심 등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초안은 대체로 교회 개혁 운동의 정신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많은 토의와 수정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3장 하느님 백성과 평신도에서 하느님 백성이란 말이 평신도만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축소될 오해의 소지를 여전히 남기고 있었다. 교부들은 즉시 하느님 백성이란 말이 평신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교호의 모든 구성원을 포함하는 개념이기에 3장을 양분하여 하느님 백성을 따로 다루고 평신자만을 다루는 또 하나의 장을 개진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해서 교회 헌장의 기본 토대가 확정 되었다. 1장: 교회의 신비. 2장: 하느님 백성, 3장: 교계제도, 4장: 평신도 등


이렇게 해서 오랫동안 왜곡되었던 교회 개념이 근본적으로 신비로운 그리스도의 몸과 하느님 백성이라는 두 핵심 용어와 함께 이해되게 되었고 계속해서 부르심에 따른 신분, 즉, 직무담당자, 평신도, 수도자의 신원을 설명해 나갈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하느님 백성이라는 기본 개념안에 평신도로서의 고유한 신원이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교회헌장은 평신도의 개념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평신도는 신품과 교회에서 인정된 수도 신분에 속하는 이들 이외의 모든 그리스도인을 말하는 것이다. 즉 성세로써 그리스도의 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에 참여하며,교회와 세계안에서 그리스도의 백성 전체의 사명을 수행하는 신도들을 말하는 것이다.”1) 이러한 규정을 토대로 우리는 공의회의 평신도관을 다음의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평신도는 직무담당자나 수도자가 아닌 신자이다. 이 말은 평신도에 대한 소극적 정의이지만 하느님 백성안에서 서로 다른 직분과 신원의 차이를 확인해주고 있다. 평신도는 우선 교회직무 담당자나 수도자가 아닌 신자를 말한다.


둘째, 평신도는 하느님 백성의 능동적 구성원이다. 평신도는 성세 성사를 통하여 하느님 백성의 능동적 구성원이 된다. 평신도는 교회안에서 진리를 증거하고 찬미의 제사를 드리며 고유한 사도직에 참여한다. 평신도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정당한 지체인 것이다.


셋째, 평신도는 특히 세상안에 살아가는 사람이다 .세상적 성격은 평신도의 고유한 특성이다. “평신도들은 존래 현세적 일에 종사하며 하느님의 뜻대로 관리함으로써 천국을 찾도록 불린 것이다.”2) 평신도는 세상의 온갖 직무와 일, 가정과 사회의 일상 생활 조건들로써 그 고유한 특성이 규정된다. 평신도는 특히 실생활의 증거로서 이웃에게 그리스도를 보여 주며 현세의 사물들을 관리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뜻을 관철한다.


오늘날 평신도에 대한 적극적 규명은 정당한 시대적 요청이다. 평신도는 고유한 직분으로 교회의 여러 가지 역할에 참여한다. 그러나오랫동안 견지되어온 평신도에 대한 소극적 규정이 아직 뿌리 깊게 만연되어 있고 평신도의 교회내에서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직무 담당자들과 평신도 양쪽의 소극적 태도는 정당한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일부 평신자의 지나친 의 욕 또한 경계 되어야 할 것이니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은 평신도의 정당한 신원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도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소명을 규정짓고 있다. (스위스 st. galen 교구 본당의 예-  평신자 역할 증대와 성소 감소 자신의 역할 고유한 책임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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