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과 발견
19세기에 들어와서야, 역사가들은 중세 이후 신자들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전례로부터 멀어져 갔음을 알게 되었다. 신자들은 미사를 ‘듣기’위해 와서는 자신의 신심 행위에 매달렸다; 신자들은 예식 중에 아무런 역할이나 할 말이 없었기에 미사 중에 묵주의 기도를 드리거나 종이 울리면 건성으로 따라 할뿐이었다.
게랑즈(Dom Prosper Gue′ranger, 1805-1875) 신부의 주도로, 프랑스의 수사들은 회중석 제대 중앙에서 전례를 거행하기 시작했다. 고대 전례와 음악의 원형을 복원함으로써, 전례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