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이해-영성적관점(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배경(20세기))

 

20세기


이 운동은 전반적으로 우선 수도원에 국한되었다. 교황 비오 10세 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전에는 영성체를 아주 드물게 했고, 견진성사를 받은 12-14세의 나이에 첫 영성체를 주었다. 1910년 비오 10세는 자주 영성체 하기를 권장했고 첫 영성체의 나이도 7-8세로 낮추었다. 신자들도 언행의 일치를 위해서 점차로 미사 통상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런 개혁은 신자들이 미사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나 전례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었다.


개혁 작업은 계속되었고 1947년 교황 비오 12는 공식적으로 전례 개혁을 장려하였다. 전례는 예식을 정확히 집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이 참여해야 하는 그리스도의 기도라고 강조했다.


1950년대에는 성주간 예절이 고대의 형태로 복구되었다. 비록 신자들이 화답하는데 머뭇거리기는 했으나, 미사 통상(대화)문의 개발은 신자들의 목소리가 라틴어 화답송에 노래나 말로써 전례 안에 수용되게끔 하였다. 신자들의 언어사용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발전은 별로 없었다.


일반적으로, 전례 자체 안에 공식적인 참여가(개인적인 열심과는 반대로) 미약했다; 전례의 개혁 자체가 미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과 착상이 대담한 사목자들에 의해서 이룩된 이 모든 배경이 공의회 전례 개혁의 결정적인 뒷받침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 희생이란 무엇인가?




‘희생이란 하느님과 우리가 거룩한 일치를 이루기 위한 목적을 달성시키는 모든 행위이다’.(성 아우구스티노)




이것은 글자 그대로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적인 희생을 바친다는 것은 어떤 것을 하느님께 봉헌함으로써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모든 것을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했다. 그는 병고치고 설교하는 일을 중단하라고 했을 때, 거절했다. 그의 거절은 결국 그를 처형으로 내몰았다. 그래서 결국 결정적인 희생인, 그의 죽음을 아버지께 봉헌했다. 왜냐하면 그는 ‘아버지와 하나’였고, 예수님은 죽음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성령 안에서 지금 그는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활동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우리의 부족을 채워 주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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