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공의회의이해-교회적관점(평신도 사도직에 관한 교령-안내)

 

평신도 사도직에 관한 교령


                (Apostolicam actuositatem – AA)




◈ ‘사도직(apostolate)’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도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파견된 사람이다.


모든 신자는 어디에 있든지 사도로 불림을 받았다.




1. 안내


대부분의 세례 받은 신자는 평신도이다. 단순히 성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평신도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언급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교회의 선교활동에 관한 교령(AG)’이 이점에 관해서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 ‘평신도는 세례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 합체되어 세속에 있는 그리스도 신자들이다’(15).


뉴면 추기경이 한 성직자로부터 ‘평신도는 누구인가?’하는 질문을 받고, 평신도 없는 교회는 바보와 같다는 대답을 했다고 전해진다.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가톨릭 평신도들의 의무가 기도하고 돈 내고 복종하는 것이었다고 공공연하게 말한다. 공의회의 큰 업적 중의 하나가 바로 교회 내의 평신도에 관한 신학적이고 실재적인 이해를 개방한 것이다. 공의회의 첫 질문이 ‘교회란 무엇인가?’라고 한 것은 교회 내의 평범한 구성원들의 역할이 재평가 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교회는 한 번도 평범한 구성원들이 복음 전파에 있어서 그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적절한 논의를 하지 않았다. 공의회의 하느님의 백성과 성화성소를 강조하기로 한 결정이 본 교령을 위한 교령의 기본적인 신학을 제공하는데 기초를 놓게 되었다. 하느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 안의 평신도는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 신자의 삶을 살도록 불리었고 부활의 증인으로 불리었다. 다른 문헌들(사목헌장, 일치 교령, 선교교령, 교육선언)이 평신도 사도직의 장소로서의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고찰하는데 반해, 본 교령은 보다 상세히 신자들과 그들의 전교활동에 눈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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